채은정은 19일 방송된 KBS 2TV ‘스타골든벨’에 출연해 클레오 활동 당시 성형 수술 루머에 너무 시달렸다고 밝혔다. 채은정은 “당시 멤버 세 명이 너무 닮아서인지 ‘세쌍둥이인데 아버지가 성형외과 의사여서 똑같이 고쳐줬다’는 말을 들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채은정은 “성형수술을 한 것을 사실이지만 같은 병원을 아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채은정은 “데뷔 9년차 중에서는 성형 수술을 많이 한 편은 아니다. 눈하고 코, 딱 두군데만 고쳤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한편 이날 신지는 임신을 했다는 악성루머 때문에 거식증에 걸렸다는 사실을 밝혔으며, 구준엽도 강원래와 동성애자로 오해 받았던 경험을 털어 놓았다.
황유영 기자/www.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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