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매체에 의하면 이종수와 서영이 함께 은밀하게 태국으로 여행을 갔다고 전해 이후 온라인 상에서는 '이종수-서영 밀월여행'이란 키워드로 주요 포털 사이트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이에 대해 이종수 측 최측근 관계자는 리뷰스타와의 전화 인터뷰를 통해 "이종수와 서영이 같은 태국 푸켓으로 여행을 간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은밀하게 두 사람만이 간것이 아니라 이종수 측근 및 스태프들과 함께 여행을 한것인데 밀월여행이란 것은 와전된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이종수와 서영이 같은 드라마에서 출연한 것을 계기로 친해진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항간에서 의혹을 보인 연인 관계는 아니다.단순히 친한 오빠 동생 사이이며 당초 이종수는 서영과 함께 일한 스태프들과 모두 여행을 가기로 했다가 이산의 종방이 늦어지면서 이종수가 개인적으로 남자 답게 여행 경비를 자비를 들여 약속을 지킨 성격의 여행이었다"고 밀월 여행은 말고 안된다고 밝혔다.
한편 이종수는 드라마 이산을 통해 한층 다양한 연기 캐릭터를 소화할 수 있는 연기자를 재발견했다는 평가를 들으며 종방 이후 각종 광고 및 드라마와 영화 등의 러브콜을 받으며 차기작을 모색하고 있다.
최인갑 기자/www.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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