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토원은 최근 주 판매처인 홈쇼핑 방송을 시작으로 본격 영업을 재개, 지난 7월 5일 홈쇼핑 방송을 통해 ‘미자인 황토 비누세트’ 판매한 결과 약11,300세트 7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참토원 부회장으로 있는 탤런트 김영애는 “이번 홈쇼핑 방송을 통해 참토원을 외면하지 않고 믿고 아껴주신 분들이 있다는 걸 새삼 느끼게 되어 감사할 따름이다. 항상 초심을 잃지 않는 기업이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참토원은 이번 방송 재개를 시작으로 황토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를 회복하고 본격적인 황토 상품 판매에 박차를 가해 국내 황토 열풍을 다시 일으킨다는 각오를 내비쳤다.
참토원은 7월 12일 미자인 비누 특집방송으로 NS농수산홈쇼핑에서도 첫 방송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박상화 기자/www.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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