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쯔이의 공개 연인으로 알려진 비비 네보(42)는 지난 8일 미국에서 개최된 앨런 앤코 미디어 컨퍼런스장에서 현재 약혼을 한 사이이자 내년 쯤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공개적으로 밝혔다.
함께 자리한 장쯔이는 이에 미소만 지으며 이에 대해 부인을 하지 않으며 이미 간접적으로 결혼에 대해 두 사람이 교감을 가져온 것으로 풀이 된다고 중국 언론들은 전했다.
장쯔이와 결혼식을 올릴 상대남 비비 네보는 굴지의 미디어 그룹인 타임 터너의 대주주이자 초 일류 기업의 대주주 그리고 뉴욕 최고의 투자 회사를 경영하고 있는 억만장자. 장쯔이와 네보는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패션위크에도 함께 참석해 눈길을 끈바 있으며 두 사람이 공개적으로 파리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목격되기도 하며 결혼설이 흘러 나왔지만 장쯔이는 이를 부인해 왔었다.
세계에서 영향력 있는 배우로 성장한 장쯔이와 억만장자 미디어 재벌인 비비네보의 결혼 소식은 중국 및 할리우드에서도 큰 이슈거리가 되면서 당분간 큰 관심을 계속 받을 것으로 보인다.
최인갑 기자/www.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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