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효주가 여성스러운 롱드레스 패션을 선보였다.
6일 오전 한효주는 서울 강남구 CGV 압구정에서는 영화 '쎄씨봉'의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이날 한효주는 식물과 곤충 등이 프린팅 된 독특한 원피스를 착용했다. 원피스의 컬러와 허리를 살짝 묶은 벨트가 여성스러우면서 우아한 매력을 배가했다. 한효주는 여기에 스킨톤의 스틸레토 힐을 매치해 화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영화 '쎄시봉'은 한국 음악계에 포크 열풍을 일으킨 가수 조영남, 윤형주, 송창식, 이장희 등을 배출한 1970년대 무교동 음악감상실 '쎄시봉'을 배경으로, 전설의 듀엣 '트윈폴리오'의 탄생 비화와 그들의 뮤즈를 둘러싼 애틋한 러브
스토리를 담았다.
오는 2월 개봉 예정.
[기사/ 사진제공 : 머니투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