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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비록'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드라마 '징비록'은 류성룡 선생이 집필한 '징비록' 내용을 바탕으로 이순신의 이야기를 그려낸 작품이다. /kbs '불멸의 이순신' 영상 갈무리 |
'징비록' 김상중 "'정도전'보다 더 재밌을 것"
[더팩트ㅣ이성락 인턴기자] 드라마 '징비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배우 김상중(49)이 출연하는 KBS1 드라마 '징비록'이 대중의 관심을 받고 있다. 김상중은 28일 방송된 KBS '개그콘서트'의 '쉰 밀회' 코너에서 개그맨 김대희(40)의 1996년생 동생으로 나와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김상중은 "내년에 '징비록'이 방송된다. '정도전'보다 더 재밌을 거다. 닥본사하겠다"고 말했다.
드라마 '징비록'(연출 김상휘, 극본 정형수·정지연)은 류성룡 선생이 집필한 '징비록' 내용을 바탕으로 임진왜란이 발생하기 전부터 이순신 장군이 전사한 노량해전까지 시기에 조정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출연진으로는 김상중, 김태우, 김혜은, 노영학, 이정용, 황인영, 최일화, 임동진, 김규철, 남성진, 최철호, 정태우, 윤홍빈, 선동혁 등이 있다. '징비록'은 내년 2월 14일 방송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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