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송에 박소라 김희원은 클럽에서 열정적으로 춤을 추는 여성으로 출연했다. 특히 두 사람은 우월한 몸매가 돋보이는 밀착 시스루 원피스 등을 매치한 패션으로 이목을 끌었다.
이때 이상훈은 "클럽 왔는데 이 정도는 입어줘야 여자들이 좋아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상훈은 세 여성 앞에서 저질 댄스를 선보여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박소라 김희원은 "뭐야. 왜 이래"라며 자리를 떴고 이상훈은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진상 댄스를 이어가 폭소를 자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