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간미연(32)이 MBC 표준FM 라디오 <별이 빛나는 밤에>에 일일 DJ로 출연한다.
간미연은 오는 31일 방송되는 <별이 빛나는 밤에>(이하 별밤)에 일일 DJ로 출연해 허경환과 호흡을 맞춘다. 이날 방송은 <별밤>과 <심심타파>가 함께 진행하는 4시간 연속공개 생방송으로 ‘올드 앤 뉴(Old & New)’ 특집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간미연은 허경환과 함께 2014년을 빛낸 노래들과 추억의 명곡을 생방송으로 만나는 시간을 함께 한다. 이 방송에는 청취자 200명도 초대될 예정이다.간미연은 <간미연의 친한친구> 이후 초대손님이 아닌 DJ로 오랜만에 MBC 라디오에 출연한다. 간미연은 소속사를 통해 “고향과 같은 MBC라디오의 간판 프로그램인 <별밤>에 허경환씨와 함께 일일 DJ를 맡게 돼 무척 기대되고 설렌다”며 “특히 2014년 마지막 날을 <별밤>과 함께 마무리하게 돼 기쁘고, 오랜만에 공개방송으로 가까이서 청취자와 호흡하게 돼 더욱 뜻 깊다”고 덧붙였다.간미연의 일일 DJ를 맡은 <별밤>은 31일 오후 10시5분부터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