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일부 PMP에서 사용자들간에 배터리가 둥글게 부풀어 올라 사용자들 사이에서 일명 '임신 배터리'라고 불리는 스웰링 현상에 대해 집중 조명했다.많은 PMP 사용자들은 자신들이 사용하는 배터리가 이른바 임신 배터리로 부풀어 오른 위험천만한 상황을 경험했다는 점이다.
하지만 많은 사용자들에게 문제가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해당 제조사는 원인을 6개월 이내 교환하지 않은 소비자의 책임으로 떠넘기기에 급급했다는 사실이다.현재 국내에서는 이런 리튬 배터리의 사전 테스트와 테스트를 할 만한 강제 기준도 전무해 더욱 사태가 심각하다는 지적이다.
결국 제작진은 방송을 통해 이런 임신 배터리 현상을 보인 경우가 많다는 것으로 정상적인 배터리에 비해 폭발 위험이 상당히 높다며 더욱 큰 문제는 해당 제조사가 이런 구조적인 결함이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소비자에게 전적으로 책임을 전가시키고 제품의 보완에는 신경을 쓰지 않고 있다고 고발을 해 방송 이후 시청자 게시판 등에는 혹시 내 제품의 배터리도 폭발을 할 지 모르는 공포 속에서 살아간다는 것이 너무도 무섭다며 이를 보완해야 할 법적, 제도적 그리고 해당 제조사의 인식의 변화가 있지 않는 한 계속 이런 불안함 속에서 살아가야 할 것이라고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
(리뷰스타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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