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근이의 피부염 증상은 지난 4월 초 발견했으며 하복부 부분에서 시작된 피부염이 현재 꽤 진행된 상태로 기존에 알레르기성 피부염이 있던 것에 더해져 잦은 목욕으로 인해 세균성 피부염이 생긴 것으로 전해졌다.
원래 애견을 너무 자주 목욕 시키면 피부에서 분비되는 피지가 떨어져 나가 털의 광택이 사라질 뿐 만 아니라 세제로 인해 피부가 거칠어지거나 피부병의 원인이 되기도 하기 때문에 애견의 목욕은 사람과 달리 1주에 1회나 2주에 1회 정도가 적당하나 상근이는 바쁜 스케줄로 인한 사람들과의 잦은 접촉으로 평균 일주일에 2회 정도 목욕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상근이의 팬들은 상근이 공식홈페이지 등에 ‘상근아 빨리 낫기를 기도할게. 힘내!’, ‘상근이 피부병 걸렸다며. 속상하다.’ 등 응원의 메시지를 남기고 있다.
사진출처 : 상근이 공식 홈페이지
(리뷰스타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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