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경기도 부천시, '제1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PiFan)'가 막을 올렸다.
올해 영화계 톱스타들이 참석해 영화제의 꽃인 레드카펫을 화려하게 수놓았다.
이번 피판 레드카펫은 직업에 따라 뚜렷하게 드레스 분위기가 갈렸다.
여배우는 롱드레스로 기품 넘치는 스타일을 완성했다.
손예진은 그동안 여성스럽고 우아한 드레스 위주로 골라왔다.
이날 분위기를 180도 바꿔 섹시한 드레스를 선택했다.
가슴이 허리 위까지 깊게 파여진 슬리브리스 롱드레스를 입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