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그대는 끝났지만 도민준은 마음 속에서 아직 안 끝남.. ㅠㅠ
이렇게 천송이 보러 나오려다가 패턴 가디건만 입고 공원으로 순간이동 하는 도민준
혹시 순간이동 잘못해서 또 이렇게 떨고 있을까 봐 걱정된다~~
발끝까지 살아 있는 연기! 김수현이 아니라 도민준을 못 잊겠다는~
도매니저 김수현 언제 이렇게 나타나서 내 마음을 점령했는지..
도민준 완벽 빙의 김수현! 백마탄 왕자라 할만한 패션센스까지
도민준만 기다리는 천송이 마음을 알겠다
도매니저 끝나지마..ㅠㅠ 이렇게 잡고 안 놔주고 싶다는~~
외계인으로 평생 살 거 같은 도매니저
별그대 없이 무슨 낙으로 살아야 하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