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오후 1시 경기도 고양시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는 MBC 일일연속극 ‘빛나는 로맨스’(극본 서현주 연출 신현창)의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진, 박윤재, 윤희석, 조안, 유민규가 참석했다.
오빛나(이진 분)의 남편이자, 엠마 정(지소연 분)과 뻔뻔하게 불륜을 저지르는 속물적이고도 줏대 없는 성격의 변태식 역을 맡은 배우 윤희석이 실제 아내에게도 간혹 불륜 의심을 받는다고 털어놓아 웃음을 선사했다. 윤희석은 “실제 부인이 의심을 하더라. 그래서 쉬는 날엔 어디 안 나가고 집에 있는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