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는 지난 설날 새벽 5시쯤 ‘at long last’라는 제목에 ‘4년만인가’라는 글귀로 마무리한 이 게시물에서 화장기 없는 모습에 편안한 티셔츠 차림으로 바닥에 앉아 진지하게 그림 그리고 있는 모습과 직접 그린 그림을 사진으로 올려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정말 다재다능한 당신이 멋집니다.’, ‘여태껏 보지 못했던 느낌, 너무 인간적이다.’, ‘화려한 모습만 봐서인지 이런 모습이 더 예쁘다.’, ‘당신은 영원한 뮤즈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김혜수의 색다른 모습에 찬사를 보내고 있다.
또한 김혜수의 미니홈피에는 셀카 뿐 만 아니라 사회적 문제와 함께 귀감이 되는 책의 글귀와 자신의 생각과 느낌 등을 사진과 함께 싣고 있어 하루에도 수천 명이 넘는 팬들이 찾고 있다.
한편 김혜수는 모던걸 조난실 역을 맡아 박해일과 함께 호흡을 맞추어 이미 화제가 된 바 있는 1930년대 경성을 배경으로 한 영화 ‘모던보이’는 오는 4월 개봉 예정이다.
(리뷰스타 엔터테인먼트부)
신선한 뉴스 리뷰스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