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녹화된 케이블 MBC 에브리원 '네버엔딩 쇼를 하라'에 출연한 제이는 홍경민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해 다짜구짜 패널로 출연하고 있는 고영욱을 보고 "고영욱만 보면 아픈 기억이 있다. 모 방송국의 한 미팅 프로그램에서 프러포즈를 했는데 고영욱이 뒤도 안 돌아보고 냉정하게 퇴짜를 주었다"고 밝혀 고영욱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제이의 갑작스런 발언에 고영욱은 "그때는 룰라로 잘 나가는 시기여서 눈이 높았었다"며 궁색한 해명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 외에도 바비 킴과의 특별한 인연과 어릴 시적부터 맞고 자랐다고 고백한 제이의 솔직 담백 토크는 오는 27일 오전 11시 45분 케이블 MBC 에브리원 '네버엔딩 쇼를 하라'에서 방송된다.
(리뷰스타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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