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극장’에서는 ‘12번째 아기가 태어났어요.’편을 통해 점점 각박해져가는 현대사회에서 물질적 풍성함보다는 가족들의 소중함과 함께 사랑과 행복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보여주고자 이들 가족의 각자의 진솔한 이야기와 실생활을 보여주었다. 이에 많은 사람들에게 훈훈한 감동을 주었으며 한편으로는 어린 동생들을 돌보며 ‘연기자’로서의 꿈을 확고히 세우고 이를 이루기 위해 열심히 준비하는 ‘수험생 남보라’의 모습을 통해 시청자들은 언제 남보라가 연예활동을 시작할지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남보라는 2006년 고등학교 2학년 때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천사들의 합창'을 통해 청순한 외모와 동생들을 잘 보살피는 착한 마음씨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은 바 있으며 이를 계기로 같은 해 KBS 2TV ‘웃는 얼굴로 돌아보라’에서 연기자로 데뷔한 바 있다.
이후 작년까지 고등학생신분이었던 남보라는 학업이 연예활동 보다 앞서야 한다는 주위의 충고로 연예활동이 활발하지 못했지만 간간히 온라인게임 주제곡을 부르거나 단편영화 ‘Crying In The Rain’에 출연하는 등의 활동을 보여 왔으며 현재는 대학교에서 연기공부를 하기위해 입시에 여념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남보라에 대한 연예계 활동의 시작점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는 반면, 남보라가 앞으로 연예계 활동을 앞두고 ‘인간극장’에의 출연한 것에 대해 의견이 분분하고 있다.
(리뷰스타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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