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이 '신의'출연료 소송에서 승소 함.
신즤 제작사인 유한회사는 김희선의 소속사 한지엔터테이먼트에 미지금 출연료 1억 3600만원을 돌려주라고 판결.
앞서 김희선 측은 지난해 4월 김희선이 신의에 출연하기로 하고 6억원을 받기로 했지만
신의 측은 4억 6000여만을 지급했다며 법원에 소송을 제기했다.
신의 제작사 측은 이번 소송에 아무런 대응을 하지 않아 빈사소송법상 원고 승소 판결!
김희선의 승소!!
당초 ‘신의’ 측은 드라마 방영이 끝나는 지난해 10월 31일까지 출연료를 모두 지급하기로 했었다.
현재 ‘신의’ 출연진들이 받지 못한 돈은 총 10억 원대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희선 승소 소식에 못 받은 출연료가 있는지도 몰랐었는데 다른 배우들의 소송은 어떻게 됐을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