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박용하 3주기 추모식, 1000여 명 팬들 애도 속 진행..
지난 2010년 스스로 목숨을 끊어 팬들을 안타깝게 했던 故박용하.
3주기 추모식에 1000여 명 팬들의 애도 속에 진행됐다.
30일 오전 고인의 유해가 안치된 경기도 분당 메모리얼파크에서는 故박용하의 3주기 헌화식 및 분향식이 열렸다.
특히 이 날 3주기 추모식에 유가족과 고인의 지인들을 비롯해 시간이 흘러도 그를 잊지 못하는 수많은 팬들이 참석해
고인을 추억했다.
1주기와 2주기 추모식에서도 그러했듯 국내 팬들 뿐만 아니라 일본에서도 많은 팬들이 참석.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했던 박용하는 지난 2010년 6월 30일 자살로 32살의 짦은 생을 마감해 가족들과
동료들 팬들에게 충격을 안겼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