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같은 사실은 최근 한 네티즌이 온라인상에 “지난해 12월 30일 충남 태안 기름 제거 작업 현장에서 강호동씨를 만났다. 묵묵히 봉사활동을 하는 모습이 존경스러웠고 인기 연예인과 함께라는 생각에 즐거운 마음으로 봉사활동을 할 수 있었다”는 글과 함께 그 날 찍은 사진을 공개하면서 알려졌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국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MC는 다르다” “남몰래 선행을 펼친 것이 존경스럽다”며 감동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한편 강호동은 이러한 사실이 알려진데 대해 난처함을 감추지 못하고 있으며 배우 박진희, MC 김제동 등 몰래 봉사활동을 다녀온 연예인에 대한 네티즌의 칭찬이 다시 한 번 이어지고 있다.
(리뷰스타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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