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 가수 이효리가 SBS 봄 개편을 맞아 새롭게 단장하는 '일요일이 좋다'에서 ‘체인지’의 새 MC로 발탁된 데 이어, 문희준 역시 새 코너 '김서방을 찾아라' MC로 예능프로그램의 진행을 하게 되었다.
‘일요일이 좋다’의 담당 연출자인 김영욱 PD가 얼마 전 문희준이 11월 제대 후 처음으로 방송에 출연한 MBC ‘황금어장’의 ‘무릎팍 도사’를 본 후 그를 MC로 낙점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2007년 12월 파일럿으로 첫 선을 보인 '김서방을 찾아라'는 색다른 형식의 글로벌 택배 버라이어티로서 다양한 문화체험과 재미, 감동을 함께 전하는데 중점을 둔다.
한편 SBS '일요일의 좋다’는 오는 2월 10일 설날 특집 '일요일이 좋다'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리뷰스타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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