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파일러들이 말하는 혹은
영화 속에 등장하는 인상적인 사이코패스들을 보면
묘하게 서로 공통점이 있음!
1. 완벽주의자!
<공공의 적1>의 이성재와 영화 <알렉스 크로스>의 매튜 폭스.
두 사람 다 살인을 위한 체력을 기르고, 완벽에 가까운 깔끔 떠는 사이코패스!
이성재는 영화 속에서 채식주의자로 등장하고, 매튜 폭스는 실오라기 남기지 않기 위해
삭발과 쫄졸이 타이즈를 입는!
딱 겉모습만 봐도 약간 초식남의 냄새가 나는 완벽주의자들입니다.
2. 명석한 두뇌!
한니발 렉터 박사는 사이코패스계에서도 완전 유명한 사람!
박사라고 불리울만큼 명석한 두뇌를 가진 사람이고, 특히 범죄와 심리에 능한 사람으로
감옥에 갇혀 있으면서도 사람들을 조정하며, 본인의 손바닥 위에서 요리조리 ~
그리고 영화 <미스터 브룩스>의 케빈 코스트너는 현장에 엄지손가락 지문만 남기고 가는 썸 프린트라는
연쇄살인범으로 완전 성공한 사업가로 등장하지요. 그 사업수완이 살인의 완벽함에도 적용된다는?
3. 심볼!
사이코패스 모두가 연쇄살인범은 아니지만
연쇄살인범 중 거의 사이코패스라는? 그래서 영화 속에 등장하는 사이코패스 연쇄살인범들은
살인을 저지를때 자신만이 표식이 담긴 물건을 두거나 현장을 만든다는! 그래서 독특한 별명을 얻게 됩니다!
<우리동네>의 류덕환은 양 손을 묶은 채 십자가 모양으로 시체를 매달아놓고,
<알렉스 크로스>의 매튜 폭스는 현장에 피카소풍의 다음 타겟의 힌트가 담긴 그림을 남겨 놓는다는!
그래서 영화 속 캐릭터 이름이 '피카소'!! <알렉스 크로스> 이 영화는 쫌 땡김.. 일단 액션이 빅무비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