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욱 피해자들이 사건 진술을 했음
고영욱 피해자 4명 중에 3명이 고영욱에 대해서 진술한 내용을 보면 고영욱 전자발찌 차게 될 거 같음
고영욱 사건 당시 13세 미성년자였던 피해자는
홍대 근처에서 고영욱이 먼저 접근했고 전화번호를 달라고 해서 서너 번 만났다고 함
고영욱이 자기 집 근처에서 차로 데려간 적도 있고, 한 번은 자기가 고영욱 집 근처로 간 적도 있다고 함
처음부터 고영욱인 걸 알고 있었고
고영욱 집에 가게 된 이유는 고영욱이 자기가 너무 어려 보인다면서 오피스텔로 가자고 해서 간 거라고 함
거기서 고영욱이 주는 술을 먹게 됐고 자기가 원하지 않는 관계를 맺게 됐다고 함
다른 미성년자 피해자 역시 처음부터 고영욱인 걸 알고 있었고
고영욱이 자기를 강제로 성추행을 했다고 함
고영욱 피해자들은 고영욱이 연예인인 게 신기해서 계속 만나게 됐다고 하는데
자기가 연예인인 걸 이용해서 성인도 아니고 미성년자인 애들을 성추행 한 것임
검찰 고영욱 전자발찌 청구가 계속되고 있는데
고영욱 피해자 진술로 연예인들 중 최초로 전자발찌 차게 되겠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