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은은 최근 녹화가 진행된 케이블채널 J골프의
최혜영, 박수홍의 9988에서 김성수에 대한 속마음을 전했어요
그는 "골프를 배운 지 두 달 여가 흘렀다. 함께 볼링을 즐기던 김성수,
오지호, 김창렬 등이 골프로 종목을 전환하면서 골프에 입문하게 됐다"라고
골프를 시작하게 된 계기를 밝혔는데요~
이어 "파트너가 없어 필드 데뷔식을 치르지 못했다. 평소 친분이 있는
김성수에게 전화를 연결해 함께 라운딩을 하자고 제안해 눈길을 끌었어요!
정가은은 김성수에게 "평소에 호감을 갖고 있었다. 골프가 아닌 인생도
쭉 함께 하자"라고 깜짝 구애를 해 촬영장을 술렁이게 만들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