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 눈웃음과 폭풍 비주얼로 남성 팯늘의 마음을 사로잡은 H양의 실제 성격은 눈 뜨고 봐줄 수 없는 지경이라는데요
빵빵한 소속사 백을 믿어서인지 선배 앞에서 목에 깁스하는 센스는 물론, 마음에 들지 않으면 뒤통수에 대놓고 욕하는 대담한 스킬까지 콤보로 겸비했고요
최근엔 소속사 오라버님들에게 배운 '구름과자'의 세계에 푹 빠져 줄담배 신공도 펼친다는데요.
여자 선배들에게는 이처럼 무서운(?) 후배지만 남사 선배들에게는 또 이처럼 달콤한 후배도 없다네요.
'아이돌 마당발'로 유명한 I양은 "H는 제대로 이중인격이다. 같은 대기실을 쓸 때 뭐라고 한마디만 하면 바로 욕이 날아온다. 그런데 남자 선배들에게는 정말 잘한다. 아직 나이도 어린데 왜 그렇게 남자를 밝히는지 모르겠다. 먼저 전화번호를 주고 문자를 보내는데 낯간지러운 선수 멘트를 잘도 날리더라."
기다렸다는 듯 그녀의 만행을 숨 한 번 쉬지 않고 줄줄이 폭로하더군요
이게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설리 루머임
루머의 주인공인 H양이 설리라는 얘기가 있던데 루머의 주인공 H양이 정말 설리일까
확인되진 않았으니까 루머의 주인공이 설리라고 함부로 믿으면 안 되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