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가에 불어닥친 재난 블록버스터 열풍!
한국 <타워>
VS
헐리우드 <더 임파서블>
스크린을 압도한 '불'에 이어
이번에는 사상 최대의 '쓰나미'가 온다!!
< 타워 >
현재 400만 관객을 목전에 두고 있는 한국형 재난 블록버스터 <타워> !!
크리스마스 이브날 108층의 초고층 빌딩에서 화재가 벌어지면서
그 속에서 생과 사의 갈림길에 놓인 사람들,
그리고 그들을 살리기 위한 소방대원들의 고군분투가 담긴 이야기.
국내에서는 보기 드물었던 재난 블록버스터로서
100억에 가까운 예산으로 완벽하게 재현한 고층 빌딩을 배경으로 한 거대한 화재 스케일로
대형 헐리우드 블록버스터 사이에서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는 영화!
스크린을 압도하는 화재의 스케일, 스릴 넘치는 화재 진압 장면,
화재로 인한 초고층 건물의 붕괴와 수조 탱크 폭발 등
화재로 인한 모든 최악의 상황을 실감나게 그려내며 재난영화로서의 재미를 보장하고
여기에 소방대원 설경구부터 손예진, 김상경 등 등장인물들의 사연을 감동적으로 다루어
뭉클한 감동을 선사하기도 함!
한국형 재난 블록버스터로서 성공적이었던 영화, <타워> !!
<더 임파서블>
<타워> 에 이어 관객들을 사로잡을 재난 블록버스터 <더 임파서블> !!
이 영화는 지난 2004년 동남아 전체를 집어삼킨 인류 사상 최악의 쓰나미를 다룬 실화로
이 쓰나미는 당시 태국 뿐 아니라 인도네시아, 인도, 스리랑카,
그리고 아시아뿐만 아니라 먼 동아프리카 국가들에게까지 피해를 입히며
총 30만 명이라는 어마어마한 사상자를 낸 인류 최대의 재앙이라 불리는 사건.
이처럼 거대한 스케일의 쓰나미가 스크린 속에 생생히 재현되었다고 하여
관심과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
실화라는 점 때문인지 여타 재난 영화들보다 더욱 생생하게 와닿는 쓰나미의 스케일 ㅎㄷㄷ
그런 최악의 쓰나미 속에서,
태국으로 휴양을 간 평화로운 가족이 쓰나미로 인해 뿔뿔이 흩어지게 된 이후
서로를 다시 찾아나서는 과정을 담은 감동적인 가족애까지 다루고 있다고 함!
또한 헐리우드의 명품배우인 이완 맥그리거, 나오미 왓츠가 부부로 열연한다고 하니
더욱 기대가 됨!!
재난상황의 거대한 스케일부터 가족애를 다룬 감동까지 모두 책임질 영화!
<타워>의 흥행을 이을 웰메이드 재난 블록버스터, <더 임파서블>
<타워> 도 눈물콧물 훌쩍이며 봤는데,
실화 블록버스터인 <더 임파서블> 은 그보다 더 감동일 듯한 느낌 ㅠ_ㅠ
1월 17일 개봉 기다리고 있겠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