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신부 호란이 직접 차린 밥상과 함께 완벽한 요리실력을 선보였다.
호란은 지난 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친구, 함께 가세나.." "빠질 수 없다. 전복은 백숙에, 백합은 찜으로" "완성"이라는 글과 함께 요리 중인 사진을 연달아 올리며 완성된 밥상 사진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호란이 직접 닭백숙과 전복, 백합찜을 만들어 내는 과정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또한 마지막으로 공개된 요리 완성 사진은 한눈에 보기에도 먹음직스러운 음식과 정갈한 상차림이 돋보여 호란의 수준급 요리실력을 짐작케 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호란언니 닭백숙 먹고 싶다더니 바로 그냥 만들어 버리시네요 대박" "호란언니 밥상을 보아하니 준비된 신부감 종결자셨군요" "와 호란언니 요리실력 자비 없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호란은 오는 3월 30일 3세 연상의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