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지원이 두 딸을 공개했다.
우지원 이교영 부부는 1월4일 방송된 MBC '기분좋은날'에서 두 딸을 공개했다.
우지원은 이날 방송에서 가족과 일상을 공개했다. 우지원 첫째 딸 11세 우서윤 양은 우지원을 꼭 닮은 외모로 귀여움을 받았다.
또 우지원 둘째 딸 5세 우나윤 양도 귀여운 외모와 애교 있는 모습으로 아빠와 엄마의 사랑을 한몸에 받았다.
우지원은 두 딸을 데리고 찜질방에 방문했다. 두 딸과 놀아주던 우지원은 "딸들이 질투가 심하다. 이교영과 뽀뽀를 하면 딸들이 질투한다"고 말했다.
이어 우지원은 딸들을 보며 "이렇게 예쁜데 어떻게 시집을 보내냐"고 말해 딸바보 면모를 뽐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