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 아내가 택배를 보냈어요~
JTBC ‘이수근 김병만의 상류사회’ 제작진은 28일 “최근 진행된 JTBC '이수근 김병만의 상류사회' 녹화에서 이수근 아내가 택배를 보내 내조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제작진 측은 “이수근은 평소 슈퍼주니어에게 넘쳐나는 택배에 내심 부러워했다”며 “이날 녹화 현장에 이수근 앞으로 따뜻한 택배가 도착했다”고 설명했어요.
제작진은 “당시 이수근은 택배를 받고 시청자들이 보낸 준 것으로 알았지만 제작진이 아내 박지연 씨가 보냈다는 사실을 밝혀 무척 놀랐다”고 전했습니다.
제작진은 이어 “촬영 당일은 ‘상류사회’가 1주년 되던 날이었다”며 “이수근 아내 박지연 씨는 그동안 옥탑방에서 1년 동안 고생한 남편에게 축하메시지와 함께 기념 떡을 준비했다”고 덧붙였어요.
이수근 아내 택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수근 아내 택배까지 보내다니 대박이다” “이수근 아내 택배에 정말 흐뭇했을 듯” “이수근 아내 택배 부럽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어요.
한편 이수근 아내의 택배가 공개될 JTBC ‘이수근 김병만의 상류사회’는 29일 오후 7시 35분 방송된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