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지아가 1년 여 만에 드마라에 컴백할 수 있을까요?
복수의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배우 이지아 컴백은 내년 2월 초 방영 예정인 KBS 2TV 미니시리즈 ‘광고천재 이태백’(극본 설준석 연출 박기호)의 여주인공으로 이지아 컴백 할 예정이라고 얘기가 나왔는데요.
‘광고천재 이태백’에서 이지아는 재벌의 딸인 사실을 숨기고 광고회사에 취직한 열정 넘치는 인턴사원 백지윤 역으로 이지아 컴백 할 예정. 상대역으로는 영화 ‘26년’으로 연기력을 인정받은 배우 진구가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지아는 지난해 초 가수 서태지와의 이혼소송으로 세간을 뜨겁게 달군 뒤 9개월 만인 지난해 12월 종영한 MBC 드라마 ‘나도, 꽃!’으로 복귀했으나, 성적은 그리 좋지 않았죠. 이후 이지아는 새 소속사로 이적한 뒤 컴백에 대한 갈망을 강하게 드러내왔구요. '광고천재 이태백'의 출연 역시 순조롭게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확실한 것은 아닙니다. 이지아 컴백이 광고천재 이태백이 될 것이라는 루머는 이지아측에서 은근슬쩍 부인하고 있기도 하구요.
내년 2월 4일 첫 방송될 예정인 '광고천재 이태백'에 이지아가 컴백하게 될지 않알지 귀추를 지켜봐야 될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