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창욱 비밀연애
연기자 지창욱이 비밀연애를 한 사실을 깜짝 고백해 이목을 끌었다.
27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지창욱의 진실과 거짓,
그리고 그의 싱가포르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제작진과 드라마와 실제성격,
연애에 대해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던 지창욱은 '연애'에 대해 이야기 하던 중
'첫 연애는 고3때한 거 같다. 마지막 연애? 비밀연애로 했다.
'다섯손가락' 촬영 전이었나 촬영 초반이었나 비밀연애를 했다' 라고 고백했다.
공개연애에 대해 지창욱은
'다시 사랑을 해도 비밀연애를 할 거다. 공개연애가 좋은 점도 있지만 안좋은 점도 있는 거 같다.
조용히 연애할 것이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지창욱은 '이상형은 편하고 재미있는 사람이 좋다.
코드가 잘 맞아 대화가 잘되는 여자가 이상형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상형 월드컵을 진행, 진세연 왕지혜 송혜교 소녀시대 윤아와 박빙을 벌인 가운데
송혜교가 지창욱의 이상형으로 선정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