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트 윈슬렛이 지난달 미국서 비밀 케이트 윈슬렛 결혼식을 열었다는 사실이 드러났는데요.
할리우드 스타 케이트 윈슬렛 결혼을 공식 인정했네요. 케이트 윈슬렛 결혼은 이번이 세 번째에요.ㄷㄷㄷㄷ
피플 등 미국의 매체들은 지난 27일 케이트 윈슬렛이 이달 초 3살 연하의 네드 로큰롤과 케이트 윈슬렛 결혼했다고 보도했데요. 케이트 윈슬렛은 대변인을 통해 결혼을 공식 인정했구요.
앞서 미국의 연예전문지 US위클리는 지난 26일 케이트 윈슬렛의 한 측근의 말을 인용해 "케이트 윈슬렛이 가족과 가까운 친구들만이 참석한 가운데 비밀리에 결혼했다"라고 케이트 윈슬렛 결혼에 대해 보도했다네요.
케이트 윈슬렛은 영화 '타이타닉'에 함께 출연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손을 잡고 신부입장을 한 것으로 알려졌어요.
케이트 윈슬렛 결혼의 신랑인 네드 로큰롤은 영국 최대 부호 가운데 한 명으로 꼽히는 버진 그룹 회장 리처드 브랜슨(61)의 조카로 ㅎㄷㄷ. 두 사람은 지난해 8월 리처드 브랜슨의 소유지인 네커 아일랜드에서 처음 만나 사랑에 빠졌다고 합니다.
한편 케이트 윈슬렛은 지난 1998년 영화감독 짐 트리플런과 결혼해 딸 미아(12)를 낳았으나, 3년만에 이혼했었죠. 영화감독 샘 멘더스와 2003년 재혼해 아들 조(9)를 얻었지만 2010년 파경했구요.
헐리우드에 잇따른 결혼소식은 역시 우리나라와는 생각이 다르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나라에서 3번 결혼하면..... 벼래별 욕을 다 먹을탠데요....ㄷㄷㄷ 이번에는 잘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나이도 나이인지라.... 케이트 윈슬렛 결혼 축하해요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