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종철 아내 황규림의 눈물이 또 한 번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황규림은 “첫째를 키우느라 힘든 상태에서 덜컥 둘째를 임신했다”며 “원치 않은 임신에 산후우울증지 걸려 약까지 복용했다”고 밝혔다네요~
이어 황규림은 “이후 스트레스로 85kg까지 체중이 늘었다. 남편은 자신을 집에 내버려 둔 채 취미생활에만 몰두해서 서운함을 느꼈다”며 “‘당신은 나 없이도 잘 살 수 있을 것 같다’라는 내용이 담긴 편지를 남편에게 전했다”고 털어놨다고 하는데요;
황규림의 편지를 보고 충격받은 정종철은 눈물로 사과했고 이후 취미생활을 모두 끊고 가정에 올인했으며 황규림의 다이어트를 도왔다고 하네요..
또한 힘들었던 상황을 떠올리던 황규림은 결국 눈물을 보였으나 “최근에야 행복한 사람인 걸 알았다”며 달라진 심경변화를 전했다고 하는데..
정말 서운했겠어요..그래도 지금은 정종철이 굉장히 가정적인 모습으로 바뀌었다는데~이참에 넷째도 낳는건 어쩌실런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