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이 2013년 올해를 빛낸 개그맨 1위에 올랐네요.
한국갤럽은 지난 11월 15일부터 30일까지 전국 만 13세 이상 남녀 170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한 결과 유재석이 38.7%의 지지를 얻어 올해를 빛낸 개그맨 1위를 차지했다고 27일 밝혔어요.
한국갤럽은 지난 11월 15일부터 30일까지 전국 만 13세 이상 남녀 170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한 결과 유재석이 38.7%의 지지를 얻어 올해를 빛낸 개그맨 1위를 차지했다고 27일 밝혔어요.
올해를 빛낸 개그맨 유재석은 지난 2009년 한국갤럽 연말 조사에서 1위를 차지한 이후 3년 만에 다시 올해를 빛낸 개그맨정상을 탈환했습니다. 올해를 빛낸 개그맨 유재석은 올 한해 KBS2 ‘해피투게더 시즌3’와 MBC ‘무한도전’, ‘놀러와’, SBS ‘런닝맨’ 메인 MC로 활약했으며, 올해를 빛낸 개그맨 유재석은 이적과 함께 그룹 ‘처진달팽이’를 결성해 가수 활동을 하는 등 다방면에서 활동했죠.
올해를 빛낸 개그맨 유재석은 지난 한 해 '무한도전'이 24주 동안 결방했음에도 불구하고 , 올해를 빛낸 개그맨 유재석은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을 주말 예능 강자로 만들며 국민 MC다운 면모를 보였구요.
올해를 빛낸 개그맨 유재석에 이어 2위는 김준현이 차지했네요? 김준현은 KBS '개그콘서트', '위기탈출 넘버원' 등에서 활약하며 20.6%의 지지를 얻었어요. 특히 '개그콘서트'의 '네가지', '비상대책위원회', '생활의 발견' 등 다수의 코너에 등장하며 많은 유행어를 만들었습니다. 그는 지난 22일, 2012 KBS 연예대상 코미디 부문 남자 최우수상을 수상했어요.
올해를 빛낸 개그맨 김병만과 이수근은 나란히 3, 4위를 기록했습니다. 김병만은 18.7%, 이수근은 16.6%의 선호도를 보였구요. 10위권 내 유일한 여성인 신보라는 5위에 올랐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