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 코리아를 시청하는 동안에 느꼈던 건ㅡ
역시 내가 좋아하는 형태인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답게 치열한 경쟁 구도로 인한 즐거움과
여타 오디션 프로그램보다도 철저히 노래실력에 기반한 심사라는 공정성에 대한 희열?
특히나 기획의도 자체가 심사위원들이 외적인 부분을 고려하지 않게 평가하기 위한 방편으로
블라인드 테스트 형식을 취한 것이 너무나 마음에 들어 진정 열혈 시청자가 될 수 밖에 없었다.
여타 오디션 프로그램보다도 철저히 노래실력에 기반한 심사라는 공정성에 대한 희열?
특히나 기획의도 자체가 심사위원들이 외적인 부분을 고려하지 않게 평가하기 위한 방편으로
블라인드 테스트 형식을 취한 것이 너무나 마음에 들어 진정 열혈 시청자가 될 수 밖에 없었다.
그때 바로 우승자가 손승연!!!
뭐랄까 손승연을 보면 떠오르는 가수들이 몇몇 있는데
뛰어난 가창력으로 인정받는 이들이다.
예를 들어, 윤미래,BMK 같은 월등한 노래실력을 기반으로 라이브 또한 손쉽게 소화,
디바로 추앙받는 여가수들.
이들을 보면서 그 계보를 잇는 누군가가 나타나길 기다렸는데.
물론 슈스케를 시청하는 동안에도 장재인의 매력적인 창법이나 김예림의 특색있는 보이스
컬러에 감탄하기는 했다. 그들의 음악 또한 대중을 끄는 힘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하지만 나에게는 2% 부족한 느낌? 가만 생각해보면 나는 폭발하는 듯한 파워풀한 가창력을
선호하는 것 같다. 그리고 그 계보를 잇을 수 있을 것 같드는 느낌을 주는 이가 바로 손승연.
뛰어난 가창력으로 인정받는 이들이다.
예를 들어, 윤미래,BMK 같은 월등한 노래실력을 기반으로 라이브 또한 손쉽게 소화,
디바로 추앙받는 여가수들.
이들을 보면서 그 계보를 잇는 누군가가 나타나길 기다렸는데.
물론 슈스케를 시청하는 동안에도 장재인의 매력적인 창법이나 김예림의 특색있는 보이스
컬러에 감탄하기는 했다. 그들의 음악 또한 대중을 끄는 힘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하지만 나에게는 2% 부족한 느낌? 가만 생각해보면 나는 폭발하는 듯한 파워풀한 가창력을
선호하는 것 같다. 그리고 그 계보를 잇을 수 있을 것 같드는 느낌을 주는 이가 바로 손승연.
자신의 음악성에 대한 레퍼런스를 추가하는 듯,
세계적인 뮤지션 Neyo 또한 손승연의 가창력에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보코를 통해 손승연은 첫번째 검증을 통과했다.
그리고 세계적인 뮤지션
앞에서 더 넓은 세계에서도 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는 두번째 검증이 이루어졌다. 게다가 버클리 음대에 입학 예정이라니 현재의 실력을 더욱 발전시킬수 있는 기회를 갖고 있는게 아닌가.
그리고 얼마전 최근에는 달콤카페라는 곳에서 라이브무대를 가지며
대중들에게 세번째 검증을 받고 있다. 벌써 동영상 조회수가 40만을 넘었단다.
이렇게 노래를 잘하는데 내가 어찌 좋아하지 않을 수가 있으랴.
최근 PYL 유니크 배틀에서 타 오디션 프로 출신자들인 허각, 구자명과의 삼각 구도로 경쟁을 펼친단다. 사실 내게 있어서는 당연 손승연이 우승하지 않을까 싶지만. 그녀에게 무한한 응원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