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리메이크가 아닌 '리부트' 가 뜬다!
Reboot
시리즈의 연속성을 버린 새로운 작품
헐리우드에 불기 시작한
리부트 열풍!
<미이라>
1999년 첫 개봉하여 3편의 속편까지 제작된 영화 <미이라> 시리즈!
새롭게 제작되는 <미이라> 도 바로 리부트 되는 작품.
<토탈 리콜> 로 이미 한차례 리메이크 영화를 제작한 바 있는
렌 와이즈먼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앞선 시리즈보다 더욱 어두운 분위기의 정통 호러물로서의 <미이라> 로 리부트 될 예정.
미이라라는 소재가 가진 공포스러움이 제대로 되살아 난 작품이 될 듯 함!
<반헬싱>
<뱀파이어와의 인터뷰> 로 뱀파이어 캐릭터를 연기한 바 있던
톰 크루즈가 <반헬싱>의 주연 겸 프로듀서로서
리부트 작에 합류한다는 소식!
<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 의 감독 루퍼트 샌더스가 감독을 맡았으며,
영화의 전반적인 분위기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다크 나이트> 와 비슷한 분위기로 좀 더 현실적인 영화가 될 것이라고 함.
<쥬만지>
로빈 윌리엄스 주연의 1995년 작품으로
커스틴 던스트의 아역배우 시절의 모습도 만날 수 있는 영화 <쥬만지>
1969년을 배경으로 소년과 소녀가 보드 게임을 하던 중
미지의 세계로 빠져들게 되는 내용을 담은 이 영화는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되기도 하고 영화 자체도 큰 사랑을 받은 가족 영화.
리부트가 확정지어진 상황에서 <쥬만지> 의 게임 속 환상의 세계가
새로운 기술과 만나 어떻게 재탄생될 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음!
<저지 드레드>
마지막으로 가장 빨리 만나볼 수 있는,
헐리우드 리부트 열풍의 시작이라 할 수 있는 작품!
오는 12월 국내 개봉을 확정한 영화
<저지 드레드>
1995년 실베스터 스텔론 주연의 SF 액션 블록버스터 <저지 드레드>의 리부트 작으로
동명의 제목으로 2012년 다시 태어나는 이 영화는
짜임새 있는 스릴러 <밴티지 포인트>로 각광받은 피트 트레비스 감독과
<슬럼독 밀리어네어>로 오스카 촬영 감독상을 수상한 안소니 도드 맨틀 촬영 감독의 합작.
완전히 새로운 제작진에 의해 재탄생되어 새로운 비주얼 혁명을 예고!
특히 남성 팬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았던 실베스터 스텔론의 명성을 뛰어 넘는,
더욱 강화된 통쾌하고 스펙터클한 액션으로 돌아온다!
폐허가 된 미래 도시의 정의를 수호하는 엘리트 저지 '드레드'와
모든 불법의 근원지 피치트리스의 보스 '마마'의 대 전쟁을 그린 영화 <저지 드레드>.
<미이라>, <반헬싱>, <쥬만지>까지 다양한 리부트 작품이 귀환을 예고하고 있는 가운데 ,
12월 6일 개봉으로 올해 극장가의 마지막 대미를 장식하며
헐리우드 리부트 열풍의 시작을 예고하고 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