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 메이드 복수극 시리즈를 전격 파헤쳐보겠다!
개인적인 취향이라.. 강요할 순 없지만,
(난 참... 복수극 좋아하지... ㅋㅋㅋ)
요 영화들만 스캔해도 , 왠만큼 잘 만든 복수극은 봤다~~~~ 고 할수 있을거임!
고고고
"세상에서 가장 완벽하고 잔인한 복수"
<올드보이>
술 좋아하고 떠들기 좋아하는 '오대수' 지극히 평범한 아내와 어린 딸아이를 가진 이 남자,
어느날 갑자기 알 수 없는 누군가에게 무려 15년동안..감금되면서
그 누군가의 복수는 시작된다.
갇힌남자 최민식
VS
가둔남자 유지태
나를 충격에 빠트렸던 영화!
복수극 시리즈가 다 충격적이긴 했지만... 이건 다시 봐도 또 새로운 재미가 있다.
최민식과 유지태의 조화도 볼법했던 작품 !
"복수도 엣지있게 하는"
<친절한 금자씨>
박찬욱 감독의 복수극 시리즈의 3부작 마스터 챕터!
주변 사람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을 만큼 뛰어난 미모의 소유자 '금자'
스무살에 죄를짓고 어린나이에 감독을 가게된다.
누구보다 모범적인 수감생활을 하며 13년간의 복역생활을 마치고
출소하는 순간, 그 동안 자신이 치밀하게 준비해온 복수 계획을 펼친다.
"너나 잘하세요"
이영애의 이 한마디가 전국을 들썩이게 했던!ㅎㅎㅎ
영화 한편으로 이영애 이미지를 이 경지까지 끌어올릴 수 있다니, 대단!
"악마보다 더 악랄한 복수"
<악마를 보았다>
연쇄살인마 '장경철'이 약혼녀를 잔인하게 살해한 범인임을 알아내고
죽을 만큼의 고통만가하고 놓아주기를 반복, 처절한 복수극이 펼쳐진다!
악마보다 더 악랄한 살인마 장경철
VS
처절한 복수를 품은 수현
누가악마인지, 누가 복수를 하는 사람인지
구분이 안갈정도로 엄청난 싸움. ! ㅋ
죽일듯이 괴롭히다 살려주고, 죽일듯 또 괴롭히고.... 이런것이 진짜 복수가 아닐까.!
"건들지 말았어야 했다"
<아저씨>
불행한 사건으로 아내를 잃고 세상을 등진채 전당포를 꾸려 외롭게 살아가고 있는 '태식'
찾아오는 사람이라곤 물건을 맡기러 오는 사람들과 옆집소녀 '소미'뿐.
어느날 갑자기 '소미'가 사라졌다!
그를 건들지 말았어야 했다.. 진짜. ㅋㅋ
원빈의 액션느와르
이건 장르가 원빈의 액션느와르다..... 대사가 이리 없는데,어찌 이리... ㅜㅜ
멋질 수 가 있을까요.
"26년의 기다림, 복수는 시작되었다!"
<26년>
1980년 5월 광주의 비극과 연관된 조직폭력배, 국가대표 사격선수, 현직 경찰, 대기업 총수, 사설 경호업체 실장이
26년 후 바로 그날,
학살의 주범인 '그 사람'을 단죄하기 위해 작전을 펼치는 액션 복수극!
<26년>은 11월 29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복수극으로,
대한민국 11대 대통령을 상대로 하는 처절한 복수극이다!
우리나라 국민이라면 반드시 봐야할 그런 영화!
강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뛰어난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캐스팅
국민들의 제작두레 참여로 만들어진 의미있는 영화이니, 극장가서 봐야하지 않을까.
이상, 웰메이드 복수극 시리즈를 살펴보았습니다!
추천작 있음 댓글좀 달아주세욤 '-'
최근 연일 화제의 중심이 되고 있는 영화 <26년> 소미엄마가 범죄사건에 연루되어 같이 납치되고, '소미'의 행방을 쫓아 다시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된 '태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