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미 축의금
정경미가 김대희에게 낸 축의금을 언급하며 그를 고소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11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희극 여배우들’에는 정경미가 “대선배 김대희를 고소하겠다”고 말문을 열어 눈길을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 정경미는 “지난 2006년 김대희는 미모의 승무원과 결혼했다.
나와 윤형빈은 축의금으로 각각 10만원씩 냈다”며 이후 큰 아이와 둘째 아이의 돌잔치에
각각 10만원씩 냈다는 사실을 털어놨다.
이어 그녀는 '심지어 조만간 셋째 돌잔치도 한다고 한다. 정말 민폐 아니냐' 며
'그때도 각각 10만원씩 한다면 윤형빈과 난 총 80만원을 그 집에 갖다 준거다'고 설명했다.
정경미는 '그래서 내가 김대희에게 ‘우리 결혼할 때 축의금 많이 하겠네요?’라고 물었더니 ‘나는 원칙이 있다. 후배는 5만원, 신인은 3만원’이라고 하더라'며 울분을 토했다.
마지막으로 그녀는
'생각해보니 본전 찾으려면 결혼하자마자 애를 줄줄이 열 명은 낳아야 한다'며
'김대희는 잘 들어라. 변기수는 결혼하자마자 돌잔치 한다고 하더라. 그거 다 선배한테 배운거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정경미 축의금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대희 고소할만하네', '정경미 윤형빈 축의금 정말 많이냈네', '김대희 정말 짜다 짜!'
등의 반응을 보였다.
나와 윤형빈은 축의금으로 각각 10만원씩 냈다”며 이후 큰 아이와 둘째 아이의 돌잔치에
각각 10만원씩 냈다는 사실을 털어놨다.
이어 그녀는 '심지어 조만간 셋째 돌잔치도 한다고 한다. 정말 민폐 아니냐' 며
'그때도 각각 10만원씩 한다면 윤형빈과 난 총 80만원을 그 집에 갖다 준거다'고 설명했다.
정경미는 '그래서 내가 김대희에게 ‘우리 결혼할 때 축의금 많이 하겠네요?’라고 물었더니 ‘나는 원칙이 있다. 후배는 5만원, 신인은 3만원’이라고 하더라'며 울분을 토했다.
마지막으로 그녀는
'생각해보니 본전 찾으려면 결혼하자마자 애를 줄줄이 열 명은 낳아야 한다'며
'김대희는 잘 들어라. 변기수는 결혼하자마자 돌잔치 한다고 하더라. 그거 다 선배한테 배운거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정경미 축의금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대희 고소할만하네', '정경미 윤형빈 축의금 정말 많이냈네', '김대희 정말 짜다 짜!'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