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는 '고쇼'에 출연해 자신이 가진 ‘작고 귀여운 여동생 이미지’에 대한 부담을 털어놨었다고 하네요.
당시 방송에서 아이유는 "(팬들을) 실망시킬까봐 부담이 있다"라며 "언젠가 한 번은 실망을 시켜야한다고 생각한다"라고 이미지 변신에 대한 고민을 얘기했다고 하는데요.
이어 아이유는 "언젠가 인터뷰에서도 얘기했는데 내가 팬들의 뒤통수를 한 번 칠 것이다"라고 말했다고 하네요..
이번일이 터진걸로 뒤통수 제대로 친듯하네요-
일부러 그런건 아니겠지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