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환오빠 생일 축하해요 '
27일 생일을 맞은 말니보이 박태환(23) 에게 요정 손연재(17) 가 깜짝 생일선물을 건넸습니다.
26일 오후 두 선수는 인천 송도 미추홀타워에서 진행된 스포츠브랜드 휠라의
다운점퍼 CF현장에서 만났답니다.
런닝맨 촬영 이후 오랜만에 만난 '남매'는 스스럼없이 안부를 묻고 장난을 치며,
즐거운 표정으로 촬영에 임했는데요 ~
유난히 낯가림이 심한 두 선수는 지난해 초 LG전사 에어컨 CF에서 처음 만났답니다.
그후 1년반 이 지나고 두 선수는 제법 친해졌는데요~
촬영을 마치고 손연재가 박태환을 부르며,
생일을 맞은 박태환을 위해 센스만점 깜짝 선물을 준비했는데요.
' 박태환오빠 , 생일 축하해요 '
케이크와 선물을 수줍게 건네며 예의 그 깜찍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여동생의 깜짝 선물에 박태환이 기쁨을 감추지 못했답니다 ㅎㅎ
박태환 생일 선물 까지 챙기는 센스쟁이 손연재 .
박태환선수 생일 추카추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