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 녹화가 취소되었습니다.
런닝맨은 월요일에 녹화가 진행되는데요~
분량이 많을 경우 화요일까지 어이지기도 하빈다.
지난 24일 25일 녹화를 할 예정이었지만, 결국 녹화는 취소가 되었습니다.
이유는 ' 개리의 공백 '
런닝맨 관계자는 고민끝에 24~25일 녹화를 취소 하였다며
'녹화분이 많아 방송에는 큰 영향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 고 밝혔습니다.
개리의 공백은 지난주 예정됐던 '슈퍼7콘서트' 무산과 연관이 있는데요.
무한도전 멤버들이 준비하던 콘서트 티켓 가격과 공연 시간등이 논란이 되면서
결국 공연은 전격 취소가 되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콘서트를 주관해온 리쌍컴퍼니의 개리와 길이 상처를 받았고,
개리와 길은 전격 예능하차를 선언 ,
결국 런냉맨에서는 개리를 , 무한도전에서는 길을 볼 수 없게 되었습니다.
두 사람의 하차 선언 이후 이를 반대하는 여론이 커 두사람의 선택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고 합니다.
런냉맨 녹화도 취소, 무한도전 녹화도 취소..
얼른 두 분 다시 예능으로 복귀 하기를 바래요. 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