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조요정 손연재(18/세종고)가 악플에 대해 언급하였는데요.
손연재는 악플에 대해 얘기를 하던도중 결국 눈물을 보였다고 합니다.
손연재는 25일 '승승장구' 프로그램에 출연해
악플로 인해 심한 스트레스와 슬럼프를 겪었던 사연을 눈물을 흘리며 공개하였느데요.
평소 인기가 부풀려져 이야기를 많이 듣는다는 손연재 선수.
' 금메달을 못 따면 인정을 못 받는 건가? ' 하는 생각이 들어 슬럼프를 겪었다 고 털어놨습니다.
손연재는 ' 보통 사람들과 이야기 할 기회가 없어 인터넷을 자주 하는데 대부분 안 좋은 댓글들이어서 우리나라에서 나를 응원 하는 사람들은 없나 ? ' 하는 생각까지 했다고합니다.
손연재 선수는 가장 속상했던 글은
' 연습이나 해라 ' , ' 심판매수설 ' 등의 악플을 얘기를 하며 끝내 눈물을 흘렸답니다.
손연재 선수는 이어 ' 신장이 클수록 체조에 유리하다. 170cm 정도까지 컸으면 좋겠다 ' 며
바람을 나타냈습니다.
현재 손연재 선수의 키는 165cm 라는군요.
이를 접한 네티즌은
' 누가 감히 우리 손연재를 ' , ' 손연재 악플따위 신경쓰지마요 눈물 뚝 ! ' 등등
응원의 메세지를 보내고 있답니다.
손연재 선수!! 악플따위에 신경쓰지말고 힘내세요 화이팅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