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병만씨가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에
대해 ‘어머니 같은 사람’이라고 표현을 했는데요....
한방에 출연한 김병만씨는 요즘 대세라는 리포터의 발언에
“원래 숫기가 없다 보니까 비행기 태워주면 좀 창피하다"고 쑥스러워 했답니다....
이상형에 대해 비욘세라고 밝힌 김병만은 "비욘세 하고 비슷한
사람이 있다. 체형이 비슷하다"고 자신의 예비신부에 대해 언급했었는데요....
이어 그는 "연상이다 보니까 좀 어머니 같은 사람이다"고 말하며
애정을 표했다고 합니다....
요즘 정글의 법칙 보면서 정말 대단한 사람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어디서든지 가족은 안굶기고 생활력 강한
리더쉽강한 남자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