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2일 YTN '뉴스앤이슈-이슈앤피플'에 출연한 박상민씨가
날선 이혼공방이 진행됐던 지난 2년간을 돌이켜보며
'자이언트' 촬영당시 도중하차를 하려고 했던 사실을 공개했다고 합니다...
앵커들이 "2년 전 참 우여곡절이 많았던 것으로 안다"고 운을 띄우자 박상민은 "다사다난했다. 검색어 1위는 물론 뉴스에도 나왔다"고 말하며 옅은 미소를 지었는데요....
박상민은 "분노와 복수에 찬 역할에 몰입할 수밖에 없었다. 당시 나는 도중하차까지 생각하고 있었던 상태였다. 하지만 나는 나를 잊어야 했다. 연기에 승부를 걸 수밖에 없었고 극중 캐릭터에 더 몰입했다. '자이언트' 덕에 나를 잊을 수 있었고 '자이언트'를 끝내고나서야 배우 박상민을 다시 찾을 수 있었다. 지금 생각해도 '자이언트'를 다시 할 자신은 없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이어 박상민은 "공과 사는 구별해야하는 것도 그렇다. 그리고 천직이다"고 말하며 직업에 대한 애착을 함께 드러냈다고 하네요....
자이언트에서 인상깊은 연기를 보여주셨었는데...
개인적인 일이 있으셨는데도 몰입도 최고였어요...
날선 이혼공방이 진행됐던 지난 2년간을 돌이켜보며
'자이언트' 촬영당시 도중하차를 하려고 했던 사실을 공개했다고 합니다...
앵커들이 "2년 전 참 우여곡절이 많았던 것으로 안다"고 운을 띄우자 박상민은 "다사다난했다. 검색어 1위는 물론 뉴스에도 나왔다"고 말하며 옅은 미소를 지었는데요....
박상민은 "분노와 복수에 찬 역할에 몰입할 수밖에 없었다. 당시 나는 도중하차까지 생각하고 있었던 상태였다. 하지만 나는 나를 잊어야 했다. 연기에 승부를 걸 수밖에 없었고 극중 캐릭터에 더 몰입했다. '자이언트' 덕에 나를 잊을 수 있었고 '자이언트'를 끝내고나서야 배우 박상민을 다시 찾을 수 있었다. 지금 생각해도 '자이언트'를 다시 할 자신은 없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이어 박상민은 "공과 사는 구별해야하는 것도 그렇다. 그리고 천직이다"고 말하며 직업에 대한 애착을 함께 드러냈다고 하네요....
자이언트에서 인상깊은 연기를 보여주셨었는데...
개인적인 일이 있으셨는데도 몰입도 최고였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