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진요' 왓비컴즈가 인순이씨의 딸의 스탠퍼드 합격에 대해 의혹을 제기한
가운데 이를 반박할 만한 증거가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고 하네요....
최근 왓비컴즈가 얼굴을 공개하며 타진요(타블로에게 진실을 요구합니다)
활동을 재개는데요.... 이와 동시에 인순이의 딸의
스탠퍼드 합격에 대해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며
"미국대학의 합격자 통보는 5월 중순 이후다. 이메일로
합격을 통보하는 대학은 하나도 없다.
5월말까지 합격통보를 받고 9월1일에 입학을 한다"며 비난하기도 했는데요....
그러나 12월9일 스탠퍼드 어드미션 뉴스란에 공지된 내용에 따르면
스탠퍼드 입학 통지는 예상보다 이른 시점인,
12월9일 오후 3시부터 이메일을 통해 통보됐다고,
또 이 시점으로 부터 며칠이 더 걸릴 수도 있다고도
덧붙였다고 하네요....
(Restrictive Early Action applicants will be sent their admission decisions beginning at 3pm today. Decisions will be sent via email beginning at 3pm (Pacific Time), several days ahead of schedule.)
이는 인순이 측이 국내 언론사 및 팬들에게 딸의 스탠퍼드 합격
소식을 알린 시점과 동일해 인순이 딸의 스탠퍼트 합격이
허위주장이 아님을 입증해주고 있는데요....
인순이 측은 12월11일 오전 인순이 딸의 합격 소식을 전했었습니다.
금방탈로날 일을 거짓말하진 않을 거 같네요...
타진요에서 이번엔 어떤말을 할지 궁금하네요...
자꾸 학력가지고 말하는 그분들 정말 어떤분들인지 궁금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