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케이블 채널 스토리온 ‘이미숙의 배드신’에 출연한 공형진은 “내가 우울증을 앓았다면 믿을 수 있겠나”라며 눈시울을 붉혔습니다.ㅠ 공형진은 “지난 2008년 당시 출연하려던 작품이 연달아 4번이나 무산되면서 이는 나에게 문제가 있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아 극심한 고통을 겪었다”고 공형진 우울증의 이유를 밝혔죠....ㅠ
2009년부터 라디오 DJ, 쇼 프로그램 MC 등으로 바쁜 스케줄을 소화한 것 역시 우울증을 떨쳐버리기 위해서였다고 고백했고, 공형진은 “사극 ‘추노’로 연기자로 호평을 받아 우울증을 극복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습니다.
공형진 우울증 고백을 접한 네티즌들은 "공형진처럼 밝은 사람도 우울증이었다니 깜짝 놀랐다" "정말 우울증 겪었다는 것을 믿을 수 없다" "공형진도 연기자 생활하면서 많이 힘들었구나" "공형진은 항상 밝을 줄 알았는데 이런 아픔도 있었다니" 등 공형진 우울증 고백에 대한 의견을 남겼습니다. 공형진 우울증으로 다시한번 주목받고 있는 공형진..더 좋은 작품으로 더 좋은 모습으로 만나고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