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의 따듯한 배려가 팬들을 또 한번 감동시키고 있네요. '유재석 폭풍매너'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서 화제를 일으키고 있는데요 '유재석 폭풍매너'사진은 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방송 캡처사진으로, 유재석이 홍일점 멤버 송지효를 자상하게 챙겼음을 추측할 수 있는 장면이 포착된 것입니다.
첫 번째 사진을 보면 런닝맨 멤버들이 나란히 서있는 가운데 유독 송지효만 모자를 쓰지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른 두 번째 사진에는 앞서 유재석이 착용하고 있던 털모자를 송지효가 쓰고 있는걸 볼 수 있습니다. 송지효에게 털모자를 넘긴 유재석은 다소 얇은 모자로 바뀌어 있구요....ㅠㅠ 이와 같은 유재석 폭풍매너는 일회성이 아니죠.
방송에서 여수시장을 찾아간 유재석은 상인이 악수를 청하자 상대방이 고무장갑을 끼고 있었음에도 재빨리 자신의 장갑을 벗고 악수를 한 뒤 고개를 숙였습니다. 인품이 묻어나오는 자연스러운 행동이아닐수가 없죠.ㅠㅠ
또 런닝맨 이전 방송에서는 소녀시대 멤버 태연에게 모자를 벗어주는 유재석 폭풍매너 모습이 누리꾼들에게 발견돼 찬사를 받기도 했었구요. 또한 이민정에게 물을 먼저 건네주는 세심한 친절까지도 볼수 있었습니다.
벼는 익으면 고개를 숙인다는 말이 있었습니다. 예능계의 1인자를 자부하는 유재석의 이러한 매너있는 모습은 많은 사람들에게 찬사를 받고 있네요^^
유재석씨 좋은 모습 기대할께요~^^
벼는 익으면 고개를 숙인다는 말이 있었습니다. 예능계의 1인자를 자부하는 유재석의 이러한 매너있는 모습은 많은 사람들에게 찬사를 받고 있네요^^
유재석씨 좋은 모습 기대할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