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래드 피트 ' 딸 구하려다 무릎 인대 파열 … ' 부성애 감동 '
할리우드 스타 ' 브래드 피트 ' ( 48 사진 ) 가 온 몸으로 부성애를 입증하며
' 딸 바보 ' 임을 드러냈다 . 딸이 다치지 않게 하다가 자신의 무릎을 다친 것
사고는 지난 크리스마스 휴가 때 발생 아이들과 함께 스키장을 찾은 ' 피트 ' 가
현재 3 살인 딸 ' 비비엔 ' 을 안고 있다 , 넘어져 구르게 된 것 . ' 피트 ' 는
아이를 보호하기 위해 필사적인 노력을 했고 자신은 무릎 인대가 파열되는 부상
을 얻었다 . 이같은 사실은 ' 브래드 피트 ' 와 ' 안젤리나 졸리 ' 커플이 지난
7 일 캘리포니아 팜 스프링스에서 열린 팜 스프링스 국제영화제에 참석하며 알려
졌다 . 멋진 수트 차림으로 레드카펫을 밟은 ' 피트 ' 가 평소와 달리 지팡이를
짚고 등장했기 때문 ' 졸리 ' 는 ' 모든 부모가 그렇듯 ' 피트 ' 도 아이가 다치
지 않도록 본능적으로 자신을 희생했다 . ' 면서 ' 분에 ' 비비엔 ' 은 전혀 다치
지 않았다 . ' 고 부상 이유를 설명했고 이날 시상식에서 ' 브래드 피트 ' 는
영화 ' 머니볼 ' 과 ' 트리 오브 라이프 ' 로 공로상을 수상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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