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남자의 자격-중년의 사춘기'편에서 멤버들의 심리검사를 하고 결과를 듣는중
이경규가 "4개월 전부터 공황장애 진단을 받아 약을 복요하며 치료중"이라고 고백을 했네요.
그동안 죽을 것 같은 느낌을 받아 실제 살아있는지 꼬집어 보기도 하고
엘리베이터도 못타고 10층까지 걸어가기도 했다고 고백한 이경규.
'남자의 자격' 촬영중에도 녹화를 중단하고 병원에도 간적이 있다는데요
웃음을 주기 위해 자신의 병도 숨긴채로 고통을 겪었다는 고백에 너무 안타깝고 안쓰럽더라구요,
보통 다혈질에 완벽주의 성격에 잘 나타난다고도 하는데요
그나마 요새 운동과 약 복용으로 인해 많이 좋아진 상태라고 하네요.
운동 열심히 하셔서 빨리 완쾌하시고 더 건강한 웃음 전달해 주시길 바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