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씨의 '더위 먹은 갈매기'가 복고 매력을 맘껏 뽐냈습니다.
MBC '무한도전'에서는 '나름가수다'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졌는데요....
노래 편곡이 늦게되어서 걱정하던 유재석씨는 송은이, 김숙씨를 3일전 섭외해 밤을 새며 연습해서 함께 '더위 먹은 갈매기'를 열창했습니다...
무대에 앞서 유재석씨는 "너무 긴장된다. 객석에 있는 분들과 같이 무대를 즐겼으면 좋겠다"고 밝혔는데요.... 이어진 무대에서 유재석은 '더위 먹은 갈매기'를 복고 디스코로 완벽하게 변신시켰습니다....
유재석씨는 "MC 날유와 함께 즐길 준비 되셨습니까"라며 신나는 무대를 예고했고, 유재석은 짧은 준비 기간에도 불구, 밤샘 연습 끝에 완벽하게 편곡된 곡으로 원곡 못지 않은 중독성 있는 무대를 펼쳤습니다....
송은이, 김숙씨와의 호흡 정말 대단했어요...
연습한 기간이 얼마 안된다고 계속 걱정하시더니...
정말 최고의 무대를 보여주셨어요...
유재석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