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원희의 결혼식에 참석한 가수 윤종신이 자신의 하객 패션을 자책했다
윤종신은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배우 임원희군 결혼식 축가. 6시인줄 알고 라익이 운동시키다 말고 뛰어왔다 아 쪽팔려. 사방이 영화배우인데"라며 운동복 차림의 사진을 게재했다는군요.
그는 "다행히 잘 끝났어요. 나의 최악의 결혼식 하객 복장"이라며 "두 사이즈나 큰 매니저 블랙
쟈켓을 입었지만..ㅜㅜ.."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고...
정말 챙피하셨을듯... 멋진 영화배우들 사이에 너무 초라했겠어요...
다음부턴 시간 꼭 확인하시길...
